교토 여행 1일차 5. 29 (3) 여행리뷰

시나모롤 친구를 퍼먹은 힘으로 
F 정류장 도착!

금각사 근처.
역시 한적하다.
교토=한적함
이 자리 잡고 있는 이때...
저녁을 먹을 시간이 찾아오고.

여행서적에서 본 
이곳을 가려고 했으나.

왜 다른 건 다 체크해놓고오오오오 ㅠㅠㅠㅠㅠㅠ
5월 29일은 월요일이었고 정기휴일이었습니다.
잊지 말자 어느 멍청씨의 일기

그냥 별생각 없이 돌아가는 버스를 기다리는 두 사람..

기다리다 지쳐서 옆을 보니
'맛있는 튀김, 다시마키 교토풍 정식'
이라는 게 붙어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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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도 닫혀있었다. 
이 동네 유행인가

멍 때리기 타임.

I: 그냥 저기 가 볼까?
일행: 어디?
I: 저기.

일행: (좋지 않은 표정)
I: 가보자. 

오늘 추천 런치
밀라노풍 포크 가루쯔(?)
등등. 

양식 레스토랑 & 카페 
데미그라스 햄버그스테이크
일본풍 햄버그스테이크
치킨까츠 치즈 토마토소스 
등등..

I: 왠지 여기 맛있을 거 같다!
일행: 그냥 니가 배가 고픈 거야. 
...남편이면 이혼임.

손글씨에 직접 찍은 것 같은 사진.
이 가게 이런 걸 좋아하는군...
알 것 같다.

일행: 여기 논 알콜 있어.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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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맛 간을 이용해 코너 속의 코너 같은 느낌으로 오늘도 가 봅시다!

스티커 이미지

(스티커 쓰다 보니 중독되네 이거...)

쟈장~ 
거의 맥주랑 똑같습니다! 
(그놈의 거품적은 것만 빼면 ㅠ)
찾아보니까 아사히라 그런지 국내에서도 구입 가능한 듯한! 
뒤에는  일행이 시킨 진짜 맥주

음식 나오기 전에 술로 배 채우는 두 사람

문제는 그래도 다 먹을 수 있다는 것이지...

꿀꿀... 배고프다 꿀..

애피타이저로 야채수프가 나왔습니다.
맛있었습니다!!!!!! 
신기했던 것은 분명 김 나는데 
하나도 안 뜨거웠다는... 신통방통!

가게 분위기는 아기자기한 편.
그리고 중요한 사실이...
이 가게
직원이 셰프 한 명입니다!
서빙도 셰프가 하고 요리도 셰프가 하고!!! 
요리  복잡한 걸로두 개나 시켰는데 
제시간에 나올 수 있을 것인가!!!!

그렇게 20분 안에 완성된 메인 디쉬.
진짜 농담 안 하고 맛있었어요. 
사진이 좀 딱딱해 보이는데
폰카가 그렇지 뭐
튀김옷 엄청 얇고 바삭바삭하고
코로케 내용물은 크림스튜 들어있는 것처럼 액체 상태고....
진심 이거 어떻게 혼자 다하지;;;;
새우튀김도 튀김옷 엄청 얇은데
내용물 새우는 완숙되기 직전의 상태라 약간 딱딱한데 바다 맛나서 먹어보지 
못한 새우튀김이었음. 
소스는 전부 자가로 만든 것 같고 스테이크 진짜 부드럽고 뭐야 이거;;

I: 진짜 맛있다...! 
일행: 일본에서 혼자 하는 식당이면 나름 자신 있다는 거니까 다 이 정도는 해.
I: 거짓말. 이게 평균일 리 없어. 
  

저는 오므라이스 불발된 관계로 오므라이스
오므라이스 집착녀

이거랑 아까 그거 동시에 나왔습니다! 

이것도 계란 엄청 부드러웠어요! 그리고 안에 고기는 닭고기. 
보통 오므라이스 하면 밥이 케첩으로 간이 되어있거나 똑같이 데미그라스 소스로 간이 되어있는데
다른 소스가 들어간 것 같긴 한데 내용물은 굉장히 드라이한 볶음밥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결론 : 맛있음.

일행: 그나저나 화장실 갔다 와봐 화장실 귀여웠어.
I:  ???





세면대가 작다.... 심지어 스티커 붙여져있음 ㅋㅋㅋ
귀여워

이 변기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음.
화장실 찍고 있으니 변태 같네요.
맞아 변태. 
변기 위에 붙여진 사진은 흐려서 그런데 다람쥐...

누르면 칙칙하면서 변기 커버를 닦을 수 있는 세정액

화장실 휴지 걸이 위에 있던 가정용 변기 세정액인데 
이거 진짜 갖고 싶었음. 
공항이나 백화점에나 있는 거잖아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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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챙겨온 명함입니다. 
카페&디시 라후.

금각사 근처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8시~6시까지
런치 타임이 꽤 기네요. 

이번엔 영수증 없습니다. 죄송합니다ㅠ
오므라이스 가격은 위에 메뉴판 참고하자면  
840엔이었어요. 
다른 메뉴 하나는 아마도 1000엔 이상.
 
그렇게 먹은 뒤 우리는...

다시 교토 시내로 돌아왔습니다!

테라 마치의 경관.

숙소 앞

숙소 ' nine hours '

이곳은....
앞서 잠깐 언급했듯이

캡슐호텔입니다.

다음 이야기...
 캡슐호텔 가까운 우리의 미래 세계

※ 이 글은 본관 (http://blog.naver.com/onionorange/221029343215) 에서

미리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중간 동영상은 본관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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