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후기 영화리뷰


이 포스트는 별관에만 있습니다.

평소엔 할머니랑 영화를 보는 편인데 분명 이것은 할머니 취향이 아니란 것을 알기에...

클박에서 굳 그린파일로 돈 내고 컴퓨터로 본 스타워즈 1편

이라고 쓰고 실체는 에피소드 4

밤에 영단어 정리하면서 봐서 그런지 추억이 남다르다.


이 때는 저게 뭔 내용인지 하나도 몰랐음.

스타워즈 시리즈는 너무 길어서.

어떻게 입문해야 할지 몰랐는데

우연한 계기로 입문함.

차마 여기다 쓸 수는 없지만

눈물 나는 계기였음. 12월을 기대한다.

꿈과 희망과 사랑을 담아 적는 스타워즈 후기 스타트!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 (Star Wars, 1977)



후기 >



1. 1977년이면 엄청 옛날인데 그런 것 치곤 CG가 꽤 볼 만함.

2. 고전 게임 생각나는 거 나뿐인가.

3. 에피소드 갈등이 해결되는 방식이 상당히 거칠다. ㅋㅋㅋ

4. 루크 잘생김.

5. 제다이가 사람 이름이 아니었다니...!

6. 광속보다 빠르게 이동할 때 우주선 바깥화면 윈도우 97 때 화면보호기 같음.

7. 시리즈 물이라지만 이 한 편만으로도 하나의 완성된 이야기.

8. 복선을 '여기가 복선이다'라고 알려주는 연출인데 어색하지 않고 세련된 느낌.

그래서 보기 편한 영화.

9. 잔인해질 수 있는 부분의 연출도 적당히 안 보여주거나 해서 볼 때 부담감이 없음.

10. 뻔한 스토리라고 생각되는 건


 이 영화를 보고 만든 후배 작품들이 많기 때문일 것이다.


 이 영화를 다 본 뒤 돌이켜보면 진짜 연출이나 스토리가 버릴 장면이 하나도 없음.

SF의 원형.

그 자체.


별점 : ★★★★☆





좋은 오락 영화였다.

참고로 보는 순서는 창작자의 의도를 100번 존중해서 개봉 순으로 보려고 함.

[스타워즈 보는 순서]

4-5-6-1-2-3-7

일단 여기까지 보고 후에 프리퀄을 더 찾던가 해 봄 ㅠㅋㅋㅋ

 대여정의 시작.





덧글

  • 잠본이 2017/08/20 15:09 # 답글

    70년대 영화라서 이때는 아직 CG가 없었습니다. 전부 손으로 그리거나 모형을 만들거나 했죠. 때깔은 별로 안나지만 보다 생생한 맛이 있다고나 할까요.
  • 쩜오주홍양파 2017/08/20 16:48 #

    그 뭐지 3편에도 나오는 한솔로랑 거래하는 외계인 (더러운 슬라임같이 생긴....) 그건 모형치고 모션이 되게 이상하고 뭔가..이상하다고 느꼈는데 CG가 아니라 그린거면 진짜 납득이되네요. 오오오 감사합니다.
  • 잠본이 2017/08/20 23:23 #

    아 자바더헛 등장장면 말이군요. 그거 원래 개봉시에는 모형으로 하려다 사정이 안돼서 짤렸는데 90년대에 특별판으로 재편집하면서 cg로 집어넣은 걸겁니다. (즉 원래 개봉판에는 그장면 없습니다)
    모션이 이상한건 초기단계의 cg라 기술이 부족했거나 3편의 모형 자바와 일관성을 유지하려고 일부러 그렇게 했거나 둘중 하나일 겁니다.
    제가 말한 손으로 그린건 광선검 빛나는 효과나 거대한 배경무대 같은 것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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