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6 - 제다이의 귀환 (1983) 후기 영화리뷰



이 포스트는 별관에만 있습니다.


5편에서 시도한 '할머니와 함께하는 스타워즈 입문'이 꽤 괜찮았으므로.


6편을 시도해보았다.
 결과는 참담했음 ㅠㅋㅋㅋㅋ
이후 시리즈는 진짜 혼자 보는 걸로.

두 번에 나눠봤던 스타워즈 에피소드 6 후기 시작!

<스타워즈 에피소드 6-


제다이의 귀환 (Star Wars: Episode VI:


Return Of The Jedi, 1983) 후기>



1. 초반부터 외계인 총집합.


분장기술이 1, 2탄 보다 정교해져서 1, 2탄 보다 징그럽고 역겹다.


2. 공주-한솔로 커플 미는 거 확정인 듯.


3. 전체적으로 이번 편은 숲을 배경으로 써서 그런지


 밀리터리 게임 하는 것 같음.


4. 주인공은 저기 가면서 왜 무기도 안 들고 간 거지.


5. 요다는 귀여운 편이었음.


6. 삼각관계의 원만한 정리를 위해

출생의 비밀이 생겨난 것 같은 이 기분은 뭐지.


7. 테디베어를 모델로 만든 외계인이 나오는데

테디베어+아저씨 얼굴이라 죽도 밥도 아닌 느낌.


8. 죽음의 별 터지는 게 1탄에서 예뻐서 기대했는데,

1탄 보다 리얼해졌으나 예쁘진 않음.


9. 주인공의 엉성한 승리.

조연들만 숲에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바빴음.


10. 마지막 장면이 인상적.

죽은 사람들이 계속 내 곁에 남아서 직접 조언해 준다는 것은

비현실적이지만

 행복하고 아름다운 상상이다.



 상상력은 정말 대단하다.

아무것도 없었던 시절. 모든 것은 이곳에서 영감을 얻어

캐릭터, 만화, 게임, 피겨로 계속 나아갔겠지.

그래.

그런데 1편의 편집과 연출은 사라지고

2편의 지루함만 2배가 된 것 같은

3편이었다.

그 당시 컴퓨터 그래픽으로는 혁명이었겠지만

2017년의 시청자가 보기엔 안습이였다.  

별점 : ★★★


굴하지 않고 1편으로!



덧글

  • 잠본이 2017/08/20 15:12 # 답글

    6.은 상당히 가능성있는 추측이라 보는게 제국의 역습에선 베이더의 자식이 루크말고 또있다는 소릴 한번도 안하거든요(...) 뭐 진실은 제작진만 알겠지만
  • 쩜오주홍양파 2017/08/20 16:43 #

    그렇군요 ㅋㅋ 뭔가 보면서 설정이 갑자기 툭 튀어나온 기분이라 적어봤는데 덧글보니 기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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