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여행 2일차 5. 30 1-3 여행리뷰

숙소가기 전에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캔 두
(100엔 숍. 한국에 한티역 지하에 있습니다!!)
도 들렀는데
버스 와서 정말 급하게 외관만 찍고 헤어지게 됨.

/

으아아아 숙소 드디어 들어간다아아
체크인 때 짐만 맡겨두고 바로 아침 먹으러 가서
내부 구경을 못 했던 기억이 납니다. 허허.

>

어디서 외국인이 튀어나올지 모르는 게스트 하우스의 통로.

이층침대.
일행: 그거 알아? 그거.
I: 그거?
일행: 이런데 매트에 '이' 있다.
I: 거짓이라고 해주오.

다행히 '이'는 없었습니다.
뭔가 무는 것 같기는 했지만 기분 탓일 거야.

Q: 벽을 왜 이렇게 가까이서 찍어요?
A: 이게 최대한 멀리 찍은 거예요.

게스트 하우스의 내부 구조입니다.
4층 가봤는데 외국인들이 서로서로 친구가 되어서 주방에서 이야기를 하고
침묵으로 일관하는 몇몇의 사람들이 TV를 보고 있던....
용기가 있었으면 말했을 수도 있는데
일행도 있는 데다.
외국인 무서워. 영어가 무서워.

방 현관

에어컨.
끝~
화장실은 공용화장실인데 사람들이 항상 있어서 사진이 없습니다. 하하핳

밤의 숙소 외관

매우 수상한 가게인 옆집.

안에 들어가서 저 위 올라가 보고 싶었는데
에스컬레이터에 현수막이 쳐져 있고.
현수막에 ' 이 위로는 19세 미만 출입 금지'라고 되어있었습니다.
대체 뭔 코스튬을 하는 걸까.
용기가 필요해져서 안 가봄.
용기가 없어서 용기가 필요한 상황은 노노해.

이곳은.

어떻게 읽는 건가. 아무튼 숙소 근처 이자카야.
쿄이로?
쿄시키?

저녁을 먹어야겠죠.
비록 8시 40분이지만.

일행이 시킨 맥주.(아마)

논알콜일텐데 유자 맛이었습니다.
그냥  거의 유자 주스임.
절대 논알콜코너가 귀찮아진 것은 아니에요. 그럼. 그럼.

이쪽은 드링크 메뉴.
그리고 이쪽이....
.
.
.

  글씨를 알아볼 수가 없다.

이거 정말.... 글씨체 하나하나는 괜찮아 보이는데 겹쳐졌다고 해야 하나
난감....... 해독해서 몇 개 시켰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애피타이저.

일행: (먹은 뒤) 뭐... 뭡니까 이게??
직원: 아 그건 토리니 꾸(닭고기)를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일행: 이게 닭고기에요???(이 분 닭고기 안 드심) 닭 맛이 전혀 안 나는데요.
직원: 닭고기 맞습니다.
일행: 닭고기 못 먹는데.... 너 다 먹어.
I: 그랭.
마스터: 아. 그렇다면 애피타이저를 바꿔드리죠!
일행: 아니 그러실 것 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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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돼지고기이고 식감은 수육과 선지와 소시지의 그 어딘가였습니다.
간 닭고기에 간을 달리해서 찌던가 어떻게 한 모양...

아마 그래서 나온 애피타이저로 기억됩니다.
얘는 진짜 뭔지 모르겠음. 무언가의 식물의 초조림.

이름 들었는데 까먹었다. 원산지가 일본 음식은 아니고 유럽이나 서구 음식이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댓글로 제보해 주세요~
소스 밑에 초가 있고 생야채를 뜨거운 소스에 찍어 먹는 음식이었습니다.
처음 먹어본 맛이었는데 맛있었음. 

두부요리.
일본식으로 간이 되어있었음. 따뜻함.

멀쩡해 보이는데 안에 채소 중에 향이 엄청 강한 애가 있어서
나는 안 먹고 일행이 거의 다 먹은 채소 롤. 새우 들어있음.

생선구이. 거창해 보였는데 그냥 그랬음.

일행이 시킨 술. 사과 맛인 듯.

내가 시킨 오징어이나 이미 배가 정말 불렀다.
그래도 반건조 오징어 맛이 살아있는 게 좋았음.

이 가게 영수증 실종됐습니다. (아마 일행이 갖고 있겠지만)
이자카야라 그런지 가격이 좀 셌어요.
많이 먹기도 했고. ...

그리고 왠지 모르게 마지막에 등장한 내가 시킨 밥.

이것도 맛있었는데 좀 짰습니다.
점원 진짜 잘생겼던 게 기억나는... 
마지막이 이상해 

돌이키니 2일차는 진짜 먹기만 했습니다.
사실 유니클로에서 옷도 사고 뭔가 문구점에서 펜사고 그러다 끝남 ㅠㅋㅋㅋㅋ
여행이 그런 거죠.
1일차에 비해서 두서도 없고... 뭐... 하여튼.

스티커 이미지


부디 이 글을 읽으신 분도 즐거웠길 바라며...
저는 이제 좀 자렵니다.

3일차에 봬요!

다음 이야기
드디어 그냥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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