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여행 3일차 5. 31 (1) 우지 -1 여행리뷰

게스트 하우스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2층 침대에서 본 전경.

게스트 하우스의 앞집 풍경.
비 올 거 같은 하늘.

안녕~ 카오산 교토.

나갈 때 직원분이 선물이라고 하면서 주신 엽서.
이걸 집에서 찍게 될 줄이야 ㅋㅋ

그리고 사탕이 들어있습니다.
귀여웡.

다음 숙소는 호텔인데 비도 올 것 같고, 짐 가지고 걸어가긴 좀 멀어서
택시를 타기로 함.

-------어느 멍청씨의 일기 실화 단막극장---------
한끼줍쇼냐

우리: 안녕하세요.
택시 아저씨: 안녕하세요.


~몇 분뒤~

일행: 역시 이 정도 거리면 걸어가는 건 무리죠
택시 아저씨:  さようで御座ございます(그렇습니다.)
우리:?!
이런 데서 사요우데 고자이마스를 들을 줄이야....

이런 느낌.
극 존칭입니다.
현대에서는 서비스업에서도 잘 안 쓰는 레어 문구

~거리는 가깝지만 도로 전체가 좀 막히고 있는 상황~

일행: 비가 계속 내릴까요?
택시 아저씨: 글쎄요. 아재 감각으로는 (おじさんとしては)  아마 조금 뒤에 맑아질 거 같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무사히 호텔에 도착했다고 한다.
-------단막극장 끝---------
아저씨 뭔가 귀여우셨음. 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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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나름 즐겁게 도착한 호텔 도요코인.
한국에도 체인점이 있습니다. 부산에 갔을 때 부산역 근처에서 한번 이용한.

과연 아저씨 감각대로 서서히 맑아지고 있군.


일단 짐도 풀었으니 3일차 여행에 나서볼까!

교토역
드디어 지하철을 탈 수밖에 없는 순간이 옴.

가까이 보이는 교토 타워.

오늘의 목적지는 우지입니다.
2일차에서 많은 반성을 하고 이것저것 다 찍어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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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엔으로 얻은 우지 가는 표.

그렇게 우지에~~~도착을~~~~했쑵니다!!!!!!(feat. 강호동)


어디로 가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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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 전경.
비가 올 듯한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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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시 관광 안내소.
오미야게 뿌라자

아직 아침도 안 먹은 관계로
일단 식사하러 무작정 떠남.

현 위치.

여기서 어디서 뭘 먹어야 되는지 몰라서
일단 또 택시를 탔습니다.
자! 또 어떤 아저씨를 만나게 될까!

---------단막 극장 2---------
일행: 어디 가 맛있을까요?
택시 아저씨: 글쎄. 일단 유명한 데 근처에 내려줄게.
I: (그래 역시 이런 게 보통이지.)

그는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자연스럽게 반말하는 아저씨였다.
------끝------


평등원 근처 맛 집이 모여있다는 곳에 도착.

녹음이 많아서 그런지 마을 분위기가 녹차 같은 이미지.

우지강.
이름도 우지카와(=우지강)

우지강의 다리
마침 오사카 쪽의 중학생들이 수학여행을 와 있었다.
이 포스팅에서도 본의 아니게 자주 등장할 예정.

우지강 관람선 가게(?)

멀리서 찍은 사진.
역시 본의 아니게 계속 등장하는 학생들.

우지의 길가.
다 좋은데 날씨가 너무 칙칙하다.

오른쪽 풍경.

이곳이 유명한 가게.

오늘은 예약으로 만석입니다.
이러지 마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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